오핌디지털, 더 매트릭스와 합병… AI기반 VFX 신기술 개발

아주경제 | 2023-06-23

시각특수효과(VFX) 스튜디오 오핌디지털이 최근 AI솔루션 기술업체 더 매트릭스와의 기술제휴 합병을 마무리 짓고 앞으로 AI기반 VFX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오핌디지털은 현재 한국 영화·드라마계를 넘어 글로벌 영상 콘텐츠 업계에서 주목 받으며 국내 극장 개봉 영화, OTT 콘텐츠, 방송국·IPTV를 통해 방영되는 국내 영화·드라마의 VFX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시각특수효과 회사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오징어게임’, ‘스위트홈’, ‘더 글로리’부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국내외에서 히트를 기록한 한국 대표 영상 콘텐츠들의 시각특수효과 분야에 참여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오핌디지털은 누크 기반의 다양한 플러그인 개발 등 VFX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한 VFX스튜디오로, 2021년 페이스 뷰티 작업을 위한 머신러닝 플러그인 개발, 22년 머신러닝을 이용한 ‘FACEWARP’ 누크 플러그인 개발 등 다양한 최신 VFX기술을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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